조각공구의 구성-세로형태

조각공구들은 끝부분을 보면 다를 뿐만 아니라, 길이 방향의 외관인 세로형태 또는 다를 기도 합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유용한 공구는 평행한 측면을 지닌 것으로 우리가 레귤러 가우지, 거친 툴이라 부르는 것이고 길이 전체가 단단하고 오랜 세월에 거쳐 닳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가우지를 꽤 많은 것들(거칠게 대강 만들기, 모델링, 세밀화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벤트 가우지

학생들은 대부분 레귤러 가우지로 시작하고, 진도가 나아감에 따라 보통 벤트 가우지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레귤러 가우지로는 구멍을 뚫을 만큼 충분히 깊게 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날이 구멍 주위의 목재 단면을 지저분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조각가는 오목한 곳에 들어가서 아래의 목재를 긁어내거나 그 바닥을 평평 휴게 해주는 수저와 같은 가우지에 눈을 돌릴 것입니다. 이 공구들은 짧게 굽은 또는 스푼 가우지라 불립니다. 그렇게 길이의 굴곡에 어떤 기준은 없고 원하는 모양을 어떤 특정한 업체에서 제작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피시테일 가우지

다음으로 가장 유요한 공구는 피시테일입니다. 그것의 날은 긴 자루의 끝으로부터 펼쳐 쳐 있습니다. 제조업 체마다 실제 모양이나 펼쳐진 정도는 다릅니다. 

 

레귤러 가우지와는 달리 피시테일은 더 날카롭게 갈수록 공구수명은 짧아지지만 결국에는 좁아질 것입니다. 더 섬세하고 단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각가는 보통 더 가벼운 작업, 즉 마무리 작업이나 세부묘사, 또는 돌출한 피시테일의 코너가 레귤러 가우지의 각진 모서리가 접근할 수 없는 오목한 곳에 들어가는데 피시테일을 사용합니다.

 

3. 특수공수

길게 구부러진 것과 실제로 이상해 보이는 뒤로 굽은 것과 같은 다른 형태도 있습니다. 롱 밴드는 대부분의 목공인에게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여러 해 동안 그것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뒤로 굽은 것은 비록 적절한 곳에 쓰이면 아주 유용하지만 매우 특수화된 공구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포착한 중요한 점은 레귤러 가우지가 어떤 스윕을 지닐지라도 짧게 굽은 것이나 피시테일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귤러 가우지의 넓이나 스윕이 가장자리나 오목한 부위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 작업을 더 잘하거나 더 효율적인 다른 종류의 유사한 공부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조각 공구들이 있는까요? 그리고 어느 것이 조각을 시작하는데 필요할까요? 조각공구들의 넓이, 스윕, 모양이 증가할 때쯤에는 그 많은 가능한 공구들이 어떤 초보자라도 나가떨어지게 할 것임을 알 것입니다.

 

공구의 수는 조각된 작품에 표현할 수 있는 많은 다양성과 복잡성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10도(25cm) 크기의 글씨나 네쓰케 물고기의 작은 눈(잘 우거지고 깊숙한 아칸서스 잎이나 단순한 완두콩 몰딩)을 조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작품이 다음 조각가의 것과 다른 것처럼 당신의 공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시작하기에는 몇 가지 레귤러 가우지만 있어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 황금 비율이 있는데 당신이 진척을 보이면 필요에 따라 조각공구를 구입하시길 권장드립니다.